데스티니 가디언즈를 구매하다
오버워치 이후 오랜만에 배틀넷 개임을 구매했다
사실 이 게임은 플스때 전작을 플레이 해봤기 때문에 처음엔 그리 땡기지 않았다. 하지만 역시 지름신은 내 의지를 이기더군...ㅋㅋ
일단 기본 게임의 내용은 이러하다
플레이어가 ‘수호자(Guardian)’ 되어 온 우주를 오가는 모험의 대서사시 속에서 인류의 멸망을 막기 위한 여정을 그려야 하는 게임이다
일단 한국에 집중도가 높은 블리자드기에 100% 한글화 그리고 한국인 성우가 출현해 전혀 외국 게임이지만 전혀 불편하지 않다
게임 내 컨텐츠는 pvp, pve, 퀘스트, 그리고 공개 이벤트 및 영웅 이벤트 등 외에도 여러가지가 준비돼 있다..
그러나 처음에 발매 됐을때 컨텐츠 부족이라고 겁나 까였다고 알고있다 ㅋㅋ
그래서 그런지 유저의 요구에 반응하듯 나온 확장팩
데스티니 가디언즈: 포세이큰
이 확장팩은 한국에서 플레이 시작과 함께 바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이 확장팩에는 협동/경쟁전인 갬빗(Gambit)이 추가되었고
스토리상 진화하는 최종 목적지 꿈의 도시를 통해 게임의 세계관 속 어둡고 복수심으로 불타는 서사가 들어있다
또 겜빗은 pve 와 pvp가 혼합된 형태의 모드로 이전엔 없었던 4대 4 하이브리드 모드이다
현제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에센셜 컬렉션(Essential Collection, 45,000원)과
컴플리트 컬렉션(Complete Collection, 85,000원)의 두 가지 디지털 에디션으로 팬매 중 이다
뭐 최근에 할인 이벤트도 한거 같은데 좀 억울한건 내가 사고 일주일 후즘에 할인 소식을 들었다는 것 ... - _-
그리고 발매 당시엔 버닝 이벤트도 했는데 일정 기간동안 미션을 완료하면 경품 증정을 한것 같다..
물론 난 귀찮아서 안했다..ㅋㅋㅋ
무튼 몰랐던 사람은 지금이라도 홈페이지에서 한번 확인해 보시라ㅋ
뭐 역시 블리자드는 pc방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게임사라 pc방 이벤트도 빼먹지 않았다.
당연히 게임 라이선스를 사지 않을 사람도 pc방에선 플레이가 가능 하다
그리고 경험치 25%부스트,‘에버버스 현상금(Eververse Bounties)’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
게임 내 아이템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게임 내 화폐인 ‘광휘 가루(Bright Dust)’도 더 빨리 모을 수 있다
사실 이건좀 사기인데 PC방 플레이어들은 매주 4종의 최고등급인 ‘경이(exotic)’ 아이템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강력한 무기와 방어구들을 사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경이’ 아이템은 우리나라서만 등장하는 특별한 게임 내 NPC인
유나(Yuna)를 통해 확보할 수 있다.
아...그리고 이pc방 이벤트는 아직도 하는지는 모르겟으나 눈송이 이벤트인데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플레이면 눈송이가 쌓여, 이 쌓인 눈송이로 경품 응모도 할 수있다고 하니 한번 찾아 보시라
끝났으면 어쩔 수 없다..난 자가 플레이어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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