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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진주 수목원을 가다

진주 수목원을 가다


요즘 너무 일만 하다보니 가족들과 시간을 같이 할 시간이 없어 이제부터라 쉬는날 여행을 다녀볼까 생각하던 중 


아아가 안전하게 뛰어놀만한 곳이 필요했다


그래서 검색해 본 곳이 수목원이다 나온 결과물이 진주 수목원!


일단 내가 있는 진해 용원에서 진주 수목원 까지 대략 1시간 반정도 걸렸던거 같다.


머 일부러 평소보다 악셀을  덜 밟고 천천히 간것 치곤 빨리 간거 같다


일단 도착하니 주중인데도 차들이 많았다.


잠시후에 이유를 알게 됐는데..바로 어린이집들이 단체로 소풍을 온듯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대략 3시 즘이었기에 애기들은 돌아가는 시간이었다


사실 사람많을 곳이 싫어 찾은 곳이라 첨엔 당황했던게 사실이다..ㅋ


어쩻든 우리와 엇갈리는 시간이라 다행이었지..ㅋ 


표를 끊고 입구에 도착하니 입간판 하나가 눈에 띄었다..진주 레일바이크 할인 입간판..입간 판 사진을 찍어가면 

 

무려 30% 할인해준다고 한다. 당시 갈지 말지도 생각않고 일단 찍었다..ㅋㅋㅋ


그리고 들어간 수목원 들어가서 느낀점이 정말 푸르구나..이게 힐링인가...였다..이런 감성 오랜만이다


정말 오랜만 사진 막찍고 다녔다..시간이 없어 온대식물관쪽으로 가서 한바퀴 돌고 사진찍고 나왔지만


나오면서 한 약속이 돚자리 들고 다시 오자였다 


날 더 추워지기 전에 한번더 갈 예정이다 


수목원 내용이 좀 짧은데 이유가 있다..정말 한바퀴 돌면서 사진만 찍고 아까 입구에서 찍은 레일 바이크를 타러 가야했기 때문에 


늦게 도착한 우리에게 선택사항은 없었다..ㅠㅠ


언제 없어질지 모를 30% 할인과 언제든 또 올수 있는데 수목원..우리 전자를 택했다..\


수목원은 다음에 일찍 가서 놀고 다시 포스팅 하겠다.


그리고 레일바이크는  조만간 포스팅하는걸로 하겠다